카테고리 없음
전지현 '해외여행 1등' 인터파크 광고 공정위 신고
thekenn1190
2023. 6. 9. 15:20
실제로 BSP 해외 항공권 발권 실적이 아닌 여행알선업 매출 기준으로 보면 인터파크의 경우 1~2위권에 들지는 못하는 것으로 업계에선 보고 있다. 오랜 기간 하나투어와 모두투어 등이 1~2위권을 수성하고 있다.
아울러 신고인 측은 해외 항공권 발권 기준으로도 인터파크가 '본사 실적 기준'으로 표기해 지점 운영을 하는 대형 여행사와의 실적 비교에서 소비자를 기만했다고 밝히고 있다. 하나투어 등은 지방지사를 운영해 지사에서 판매된 해외 항공권 실적이 별도 집계된다는 설명이다. 타사들의 지사 실적을 포함하면 인터파크의 4월까지 해외 항공권 발권 실적은 국내 1위가 아니라는 주장이다.